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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길을 걷고있었다. 그 남자는 길 앞에서 주저앉아있는 노인을 만났다. "젊은이, 이 편지좀 저 앞 마을에사는 내 아들에게좀 전해주게나" 남자는 알았다고 한후, 편지를 소중히 품에 넣었다. "자네, 그 편지 내용은 보지 말아주게나. 중요한 내용이거든. " 노인이 말핶고 젊은이는 "알았습니다." 라고 말한후 다시 길을 걸어갔다. 마을앞에 다다라 갑자기 그 젊은이는 편지내용이 궁금해졌다. 젊은이는 호기심을 참지못해 결국 그 편지를 열었고, 얼굴이 창백해지며 편지를 찢…
어느시골에 한 초등학교에는 신교사와 구교사가 함께있는곳이있었는데 구교사는 사용하지않는건물이라 학생들사이에는 흔히있는일처럼 괴담이떠돌아다녔다. 그중 개구장이 4명이 밤12시 귀신이 나온다는 구교사 과학실로 담력테스트를 갔다. 과학실의 복도쪽은 커다란유리로되있기에 한명씩들어가서 귀신이있다면 유리쪽에 손으로엑스모양을 없다면 동그라미모양을하고 나오기로했다. 첫번째 아이가 들어가고 동그라미를 하고 나왔다, 두번째 아이가 들어가고 동그라미를 하고나왔다. 세번째 아이가 들어가고 동그라미를 하고나왔다. 세명이나 들어갔는데 귀신이없자 멕이빠…
어느마을에 얼굴이 아주 똑같이 생긴 일란성 쌍둥이 자매가 태어났다. 그 쌍둥이는 커가면서도 똑같은 행동과 외관을 유지하면서 무럭무럭 자라났다. 그러던 어느날, 쌍둥이가 마을 놀이터에서 놀던중, 납치법에게 유괴되고 말았다. 유괴범은 아이의 친척들에게 돈을 요구하며 협박을 해대기 시작했다. 그러나 과정중에 쌍둥이 자매가 도망치려 발버둥 치자, 납치범은 자매에게 다가가, 언니에게"네가 도망가면 네동생을 죽여버릴꺼야." 라고 속삭였고 동생에게는 "네가 도망가면 네언니를 죽여버릴꺼야"라고 말했다.
나의남편은미신을잘믿는사람이다.오늘은꼭무슨일이있을것만같다고,회사다녀오는김에점을치고오겠단다. 으이구정말.내사랑스러운남편이래도단점은있는가보다. 잠시후전화벨이울려전화를받으니남편이였다. "여보,오늘은내가문열라고할때까지문열지마.무슨일이있어도문열지마.알겠지?" 왠지오늘따라남편의목소리가떨려보인다.무슨일있나? 알겠다며전화를끊고잠시후띵동~하는벨소리가들렸다. 문구멍으로밖을바라보니남편이여서열어주려는찰라. '내가문열라고할때까지문열지마.무슨일있어도열지마.'하는남편의간절한목소리가귓전에울렸다. 그러고보니남편의표정이굳어있는것같다.문을안…
야자가 끝나고 집에 왔다. "아....피곤해 무섭게 왜 불은 다꺼져있어.." 온집안의 불을 다키고 똥좀 싸고 세수를 했다. "아 개운해 책 좀 읽을까?" 내 방 불을 키고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을 읽었다.
친구들과 백화점에 가기로했다. 오랜만의 쇼핑에 나도신났고 친구들도 신났다. 친구들과 난 택시를 타기로했고 한참이기다리고나서야 택시를 잡을 수 있었다. 나는 조수석에 탔고 내친구 세명은 뒷자리에 탔다. 타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친구들은 갑자기 큰 웃음을 내며 웃고 떠들었다. 별로 웃긴 이야기도 아닌데 목소리를 크게 내며 웃길래 이상하다 싶어 뒤를 돌아보았다. '친구들은 표정이 굳은 채로 웃고 떠들고있었다.' 조금 뒤, 차가 신호에 걸려 잠시 멈춰서있는데 친구 중 하나가 "아! 나 저옷 사고싶어! 여기서 세워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