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 존스에 영감을 준 캐릭터 > 쓸데없는지식

틴틴, 땡땡, 탱탱, 등 다양한 이름을 갖고 있는 유럽 캐릭터입니다.

땡땡은 몰라도 얼굴을 보면 아! 쟤 어디서 본적있어 싶기도 하지요?

소년기자가 애견 밀루와 함께 세계를 다니며 모험을 한다는 내용인데,

이 캐릭터는 바로 벨기에가 고향입니다.

1929년 처음 연재됐고, 원작자 에르제는 유럽만화계에 막대한 영향을 끼쳐,

지금까지도 유럽만화의 아버지라 불립니다.

스티븐스필버그가 2011년 실사영화로 제작하기도 했는데,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에 기본적인 영감을 줬다고 합니다 와우

 탄생 90주년으로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올 초에 전시회도 열렸었는데 못가본게 한이네요 ㅠㅠ